경남 양산 31.8℃…남부 5월 중순 역대 최고기온
어제(20일) 부산과 창원 등 남부지방 곳곳에서 5월 중순 기준 지역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경남 양산의 기온이 31.8도까지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북창원 31.7도, 부산 28.7도로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흐렸지만 남부지방은 맑은 가운데 남쪽에서 따뜻한 공기까지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분석했습니다.
오늘(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 등 중부지방에서도 30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김재훈 기자 (kimjh0@yna.co.kr)
#5월최고기온 #신기록 #초여름 #더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어제(20일) 부산과 창원 등 남부지방 곳곳에서 5월 중순 기준 지역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경남 양산의 기온이 31.8도까지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북창원 31.7도, 부산 28.7도로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흐렸지만 남부지방은 맑은 가운데 남쪽에서 따뜻한 공기까지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분석했습니다.
오늘(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 등 중부지방에서도 30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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