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5월 23일 뉴스현장

■ 김호중측 "영장 기각땐 내일 무대 오를 것"

내일 구속 심사를 앞두고 있는 가수 김호중 씨가, 만약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될 경우 오늘에 이어 내일 공연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법원은 김 씨 측 영장심사 연기 요청을 기각했습니다.

■ 노무현 15주기 추도식 집결…여, 문재인 예방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를 맞아, 정치권이 대거 봉하마을에 집결했습니다. 여당 지도부는 추도식 이후 문재인 전 대통령도 예방합니다.

■ 반도체 산업 26조 지원…"반도체가 민생"

정부가 반도체 산업 지원을 위한 26조 규모의 종합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반도체가 민생이라며, 혜택의 70%는 중소·중견 기업에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오픈채팅방 개인정보 유출…'역대 최대' 과징금

정부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6만 5천 건이 넘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카카오에 역대 최대 규모 과징금, 151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카카오는 개인식별이 불가능하다며 행정 소송을 예고했습니다.

■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성장률 2.5%로 상향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5%로 11차례 연속 동결했습니다. 또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2.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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