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월 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대입전형 시행계획이 승인돼 의대 증원이 확정됐다는 보도를 두고 의료계에서 오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국의대교수 협의회와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의대 증원과 관련해 고등법원과 대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 재판이 남아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집행정지 인용 결정이 내려지면 2025년도 의대 모집인원은 기존과 같다며, 법원 결정 이후 내년도 모집요강이 확정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교수 단체들은 오는 31일 수시 모집요강이 공고되는 만큼, 고법과 대법원이 30일까지 집행정지에 관한 결정을 내려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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