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27일 뉴스워치

  • 3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5월 27일 뉴스워치

■ 한일중 정상회의 정례화…"비핵화 노력 중요"

한일중 3국이, 정상회의 정례화에 뜻을 모았습니다. 또 '한반도 평화·안정이 공동의 이익이자 책임'임을 재확인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를 위한 3국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군, 전투기 타격 훈련…북 위성발사 예고 대응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예고한 가운데 군이 대응 훈련에 나섰습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우리 전투기 약 20대가 공격편대군 비행훈련 및 타격 훈련을 벌였습니다.

■ 해병특검 재표결 앞두고 전운…연금개혁 평행선

'해병 특검법' 재표결 본회의를 하루 앞두고 여야는 서로의 입장 차이를 확인하며 각각 표 단속에 나섰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연금개혁법안 처리 시점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 '한국판 나사' 우주항공청 출범…우주강국 발판

우리나라 우주 정책을 전담할 '우주항공청'이 출범했습니다. 윤영빈 우주청장과 직원들이 공식 업무를 시작하면서 우주 경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 "김호중 객관적 증거 충분"…혐의 입증 자신

경찰이 가수 김호중씨의 음주 뺑소니 사건과 관련해, 객관적 증거가 있다며 혐의 입증을 자신했습니다. 음주운전에 대해서도 위드마크 공식 적용 등 혐의 입증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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