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월 전
방송통신위원회가 국내 온라인동영상 서비스 업체 대표들과 만나 국내 OTT 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어제(2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티빙과 웨이브, 쿠팡플레이, 왓챠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OTT 사업자들이 어려운 경영 상황에도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해 투자해온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디어 통합 법제는 '최소 규제'라는 원칙으로 사업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합리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참석 사업자들은 국내 OTT의 해외 진출 등에 더욱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하면서 글로벌 업체들의 공세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방통위가 뒷받침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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