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바다에 빠진 20대 2명…신속한 신고로 구조
야간 바다에 빠진 20대 2명…신속한 신고로 구조
밤에 해수욕장에서 패들보드를 타다 돌풍이 불어 물에 빠진 20대 2명이 시민의 신속한 신고로 구조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31일) 오후 10시 36분쯤 여수 모사금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린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한 해경은 현장에 구명환을 붙잡고 있는 20대 남녀와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입수한 30대 이 모 씨를 모두 구조했습니다.
이씨는 익수자 2명이 물에 빠져 떠내려가는 것을 보고 신고 후 구조를 위해 구명환을 들고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지훈 기자 (daegurain@yna.co.kr)
#여수 #패들보드 #구조_신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밤에 해수욕장에서 패들보드를 타다 돌풍이 불어 물에 빠진 20대 2명이 시민의 신속한 신고로 구조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31일) 오후 10시 36분쯤 여수 모사금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린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한 해경은 현장에 구명환을 붙잡고 있는 20대 남녀와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입수한 30대 이 모 씨를 모두 구조했습니다.
이씨는 익수자 2명이 물에 빠져 떠내려가는 것을 보고 신고 후 구조를 위해 구명환을 들고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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