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인 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과 오찬 회담을 열고, 핵심 광물 분야 등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탄자니아와 경제동반자협정 협상 개시를 선언해 기쁘다며 협정이 조속히 체결돼 양국의 교역 품목 다변화와 교역량 증대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또 탄자니아의 교량과 철도 등 주요 인프라 구축에 한국 기업이 참여해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협력을 강화하자고 했고, 하산 대통령도 더 많은 한국 기업이 개발 사업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와 함께 양국은 '핵심 광물 공급망 양해각서'를 체결해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고,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이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서 국제사회가 안보리 대북 제재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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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양국은 '핵심 광물 공급망 양해각서'를 체결해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고,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이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서 국제사회가 안보리 대북 제재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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