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의조 형수 검찰 조서 입수..."추가 불법촬영 정황" / YTN

  • 2개월 전
축구선수 황의조 씨가 등장하는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황 씨 형수 이 모 씨가 검찰 조사에서 황 씨의 추가 불법 촬영에 대해 진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이 입수한 검찰 진술 조서를 보면 이 씨는 황 씨가 알려진 피해자 2명 외에도 제3의 피해자를 몰래 촬영했고 이를 지인에게 유포한 정황을 목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씨는 또, '불에 탄 아이폰 포렌식'을 검색한 이유를 묻는 검찰의 질문에 휴대전화에 황 씨 성관계 영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다만 이 씨는 1심 재판 과정에서 '황 씨가 불법 촬영이나 하는 파렴치한 사람이 아니라며' 기존 진술을 뒤집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607051235173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