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처리 요구한 환자단체 "되돌릴 수 없으면 환자 생각해야" / YTN

  • 2개월 전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8일 집단 휴진을 할 것이라고 밝힌 것을 두고 환자 단체가 극단적 이기주의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중증질환자연합회는 입장문을 내고 의협의 휴진 결정은 국민을 적으로 돌리는 불법 총파업 선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어느 집단의 이기적 행태로 사회적 신뢰가 무너지고 국민공동체가 파괴되는 불법을 용인해서는 안 된다며, 정부는 의사협회 간부와 파업에 들어가는 의사들에 대해 행정조치와 사법처리를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들어보시죠.

[김성주 / 한국중증질환연합회 대표 :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것을 전제로 해서 환자가 더 이상 피해가 가지 않도록 또는 인도적인 차원에서 뭔가 출발이 돼야 됨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의 주장만을 원론적으로 다시 하자, 이렇게 하면서 하는 것은 결국은 환자들의 피해나 고통을 본인들은 관심이 없다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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