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에도 살아남는 일자리는…"공감·협업 중요"
인공지능 AI 등 자동화 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노동시장에서 협업, 공감과 같은 사회적 능력의 중요성이 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사회적 능력을 중심으로 하는 일자리는 2008년부터 2022년까지 7%포인트(p) 증가했고, 임금 역시 2007년부터 2015년 사이에 비해 2016년부터 5년간 1.5%포인트 늘었습니다.
공감과 소통, 협업 중심의 사회적 능력은 자동화 기술로 대체되기 어려운 만큼 노동시장에서 그 중요성을 키워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은은 "인간이 비교우위를 가지는 사회적 능력을 계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사회적능력 #한국은행 #협동력 #설득력 #소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인공지능 AI 등 자동화 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노동시장에서 협업, 공감과 같은 사회적 능력의 중요성이 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사회적 능력을 중심으로 하는 일자리는 2008년부터 2022년까지 7%포인트(p) 증가했고, 임금 역시 2007년부터 2015년 사이에 비해 2016년부터 5년간 1.5%포인트 늘었습니다.
공감과 소통, 협업 중심의 사회적 능력은 자동화 기술로 대체되기 어려운 만큼 노동시장에서 그 중요성을 키워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은은 "인간이 비교우위를 가지는 사회적 능력을 계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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