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월 전
[비즈&] 하나은행, 모든 영업점 '무더위 쉼터'로 운영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10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하나은행, 모든 영업점 '무더위 쉼터'로 운영

하나은행이 지역 주민들의 여름나기를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모든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합니다.

올해 여름 더위와 폭염이 예년보다 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나은행은 작년보다 한 달 일찍 무더위 쉼터를 개방했습니다.

▶ 삼성전자, 북미 최대 게임쇼서 게이밍 모니터 선보여

삼성전자가 지난 7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모니터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은 '오디세이 OLED G8'과 'G6'인데요. 빛 반사를 줄여 게임 몰입감을 높이고, 화면 잔상을 예방하는 독자 기술도 적용됐습니다.

▶ 한화오션, 대형 해상풍력설치선 진수

한화오션이 지난 2021년 카델라로부터 수주한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1척을 진수했습니다.

15메가와트급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5기를 한 번에 실을 수 있는 규모입니다.

▶ GS건설, 서울시교육청과 '돌봄교실 조성' 협력

GS건설이 서울시교육청과 'GS건설 즐거운 돌봄교실'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GS건설은 서울시교육청의 돌봄교실 리모델링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고, 시공을 담당하게 됩니다.

▶ SR, 폐지 새활용해 발달장애 화가 재료 지원

수서고속철도 운영사인 에스알(SR)이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발달장애인 화가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폐지 새활용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본사에서 발생한 폐지를 수거해, 수제 종이 수백장으로 재탄생시킨 건데요.

앞서 SR은 지난해 발달장애인 화가 발굴과 양성을 위해 약 2천만원을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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