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사장 "정당하게 이동통신 진출…폄훼 안타까워"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최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이혼 소송 2심 판결에서 이동통신 사업권이 언급된 것과 관련해 "특혜가 아니라 정당한 방식으로 이동통신 사업에 진출했다"며 판결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유 사장은 오늘(10일) 서울 SKT타워에서 열린 'IEEE(아이 트리플 이) 마일스톤' 수여식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사장은 "SK텔레콤의 노력과 성과가 폄훼되는 것이 안타깝다"며 "경영을 잘해서 오늘날까지 온 부분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도 언급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SKT #이동통신 #최태원 #이혼소송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최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이혼 소송 2심 판결에서 이동통신 사업권이 언급된 것과 관련해 "특혜가 아니라 정당한 방식으로 이동통신 사업에 진출했다"며 판결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유 사장은 오늘(10일) 서울 SKT타워에서 열린 'IEEE(아이 트리플 이) 마일스톤' 수여식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사장은 "SK텔레콤의 노력과 성과가 폄훼되는 것이 안타깝다"며 "경영을 잘해서 오늘날까지 온 부분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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