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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단일지도체제·민심 30% 반영' 가닥…내일 발표

국민의힘이 다음달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선출시 여론조사에 민심을 반영하고 현행 단일지도체제를 유지하는 방안을 내일(11일) 발표합니다.

여상규 국민의힘 당헌당규개정특위 위원장은 오늘(10일)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상당한 의견접근을 이뤘다"며, "내일 완성된 결론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특위가 최근 당 의원들을 상대로 당심과 민심 반영 비율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7대 3이 우세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전당대회 #당헌당규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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