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물가가 또 올랐습니다.
부담 없는 서민 음식으로 불리는 삼겹살, 1인분 값을 여러분은 얼마로 기억하시나요?
1인분에 9천9백 원, 만 원이 안 됐던 때도 있는데요.
이제 삼겹살 사 먹기도 부담일 것 같네요.
1인분에 평균 2만 원을 처음으로 넘었습니다.
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기록된 지난달 서울 물가입니다.
삼겹살 1인분 200g에 2만 83원, 한 달 전, 만 9천981원이었는데 102원 더 오른 겁니다.
10년 전 자료를 찾아봤더니 만 3천743원이더라고요.
2017년 만 6천 원을 넘고, 2021년 만 7천 원대, 2022년 만 8천 원대, 지난해 말, 만 9천 원을 넘더니 올해 2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10년 전보다는 무려 45% 넘게 오른 겁니다.
요즘 김이 아니라 금에 싸 먹는다는 말이 나오죠.
재료 값이 오르면서 김밥 한 줄은 두 달 연속 올라 4월 3천362원에서 지난달 3천423원이 됐습니다.
자장면은 7천146원에서 7천223원으로 올랐습니다.
장바구니 물가도 오르고 외식 물가도 오르고,
그야말로 밥 먹기 무섭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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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삼겹살 사 먹기도 부담일 것 같네요.
1인분에 평균 2만 원을 처음으로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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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1인분 200g에 2만 83원, 한 달 전, 만 9천981원이었는데 102원 더 오른 겁니다.
10년 전 자료를 찾아봤더니 만 3천743원이더라고요.
2017년 만 6천 원을 넘고, 2021년 만 7천 원대, 2022년 만 8천 원대, 지난해 말, 만 9천 원을 넘더니 올해 2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10년 전보다는 무려 45% 넘게 오른 겁니다.
요즘 김이 아니라 금에 싸 먹는다는 말이 나오죠.
재료 값이 오르면서 김밥 한 줄은 두 달 연속 올라 4월 3천362원에서 지난달 3천423원이 됐습니다.
자장면은 7천146원에서 7천223원으로 올랐습니다.
장바구니 물가도 오르고 외식 물가도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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