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월 전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취약계층 약 130만 가구에 에너지바우처를 가구당 5만3천 원 지원하고 경로당 냉방비 지원을 기존보다 6만 원 더 늘리는 내용을 담은 당정대 협의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회의 뒤 브리핑을 통해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장마철을 앞두고 사면붕괴와 하천재해, 지하공간 침수 가능성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역 3만 곳을 점검하고 인공지능 기반 홍수특보 지점을 223개소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지난 12일 지진이 발생한 전북 부안 지역에 조속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재민 구호와 응급 복구 등에 필요한 비용을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우선 지원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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