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울산 중구 만들 것"

  • 2개월 전
[초대석]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울산 중구 만들 것"


울산 중구가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건설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과거 '종갓집'이란 별칭이 있을 정도로 울산의 중심이었던 중구가 지금은 인구 유출과 상권 침체 등의 과제를 안고 있는데요.

어떤 방안들을 세우고 있는지, 이 시간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모시고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민선 8기로 취임하신 지 벌써 2년이 되어가시는데요. 먼저 2년 동안 울산 중구와 함께하시면 느끼신 소회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취임 당시 비즈니스 구청장을 자청하셨는데, 그동안 어떤 활동을 하셨나요?

지난 2년 동안 울산 중구를 위해서 많은 일들을 추진하시고, 애써오셨을 텐데요. 여러 일 중에서, 손에 꼽을 성과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지난해 원전 인근지역 동맹협의회 회장으로서도 많은 활동을 하셨는데요. 원전 인근지역의 불합리한 원전 지원제도 개선을 위한 어떤 성과가 있는지 듣고 싶습니다.

지난번 울산 중구 대표축제죠 '태화강 마두희 축제'를 소개해 주셨는데, 올해는 어떠셨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또 다른 축제가 있다면,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은 어떤 것이 있나요?

끝으로, 시청자분들과 울산 중구민 분들에게 한 말씀 해주시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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