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월 전
삼성전자가 하이브리드 냉각 방식 냉장고를 이용하면 1년에 2만 8천 원 정도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20일) 올해 출시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의 에너지 소비 효율이 국내 최고 등급인 1등급 최저 기준보다도 30% 뛰어나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 냉장고는 평소 기존과 같이 컴프레서 냉각 방식을 사용하다가, 대량의 식재료를 넣으면 냉매 없이 전기만으로 냉각 기능을 하는 펠티어 소자를 가동해 효율을 높였습니다.

삼성전자는 또, 펠티어 소자를 설치로 내부 부품도 간소화돼, 내부 용량이 기존 냉장고보다 25ℓ 더 늘어났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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