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IGHT] 與 '당권 경쟁' 윤곽...'민주당 아버지' 후폭풍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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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그리고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차기 당 대표 선거, 출마 선언 날짜가 오는 23일로 잡혔습니다. 또 한 전 위원장과 윤 대통령이 어제 전화통화를 했다는 소식도 들어왔는데요.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일단 한 전 위원장, 출마 선언은 23일 일요일로 잡혔고요. 장소는 국회 소통관이네요.

[장성호]
일요일로 잡은 건 사실 정치적인 대형사건이라든가 큰 일들은 요즘 정치인들이 일요일날 하는 경향이 상당히 많습니다.
일요일날은 뉴스거리가 상당히 적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요일날 하면 그것이 월요일날 1면 톱으로 조간에 나오기 때문에 타임상으로 일요일날 잡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그리고 국회소통관이라는 건, 국회라는 것은 민의의 정당이고 국회에 가 보면 표석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꿈도 아픔도 국민과 함께. 이런 표석이 있듯이 국회에 가서 상징적으로 하는 것이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그런 당대표로서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그런 상징적 의미가 상당히 강하고. 물론 민주당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복지라든가 이런 데 강점이 있는 당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런 데 가는데. 오히려 국민의힘은 또 안보이기 때문에 저 같으면 국회도 좋지만 저 철책, 고성이라든가 이런 GP에 가서 출마 선언을 하면 훨씬 더. 저라면 거기에 가서 하고 싶은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그런데 워낙 원외의 한계가 있다는 그런 지적을 받아왔기 때문에 아마 소통관으로 갔을 수도 있고요. 그런데 지금 한 전 위원장이 둥지를 튼 곳이 캠프가 여의도 대산빌딩이라고 하는데 이게 상당히 역사가 있는 데죠, 정치적으로?

[박창환]
그동안 수많은 대통령 후보들의 캠프가 있던 빌딩이 바로 대산빌딩입니다. 대산빌딩 하면 정치인들은 모르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을 정도로 유명한데 이게 국회사상당 길 건너편에 바로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국회에서 일하시다가 국회의원들이나 정...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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