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시위로 민주노총 조합원 20여 명 경찰 연행 / YTN

  • 그저께
기습 시위를 벌이던 민주노총 조합원 20여 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26일) 퇴거불응 혐의로 민주노총 조합원 23명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서울 장교동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건물에서 건물 관리인의 세 차례 이상 퇴거 요구에도 응하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선전물들 배포하고, 피케팅을 하는 등 기습 시위를 벌인 민주노총은 최저임금 대폭 인상과 차별적용 즉각 중단, 노조법 2·3조 개정 등을 요구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62613410795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