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월 전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석궁을 든 괴한이 이스라엘 대사관을 경비하던 경찰관을 공격하다 총을 맞고 숨졌습니다.

세르비아 내무부는 성명을 통해 신원을 알 수 없는 인물이 경찰관을 향해 석궁을 발사했으며, 경찰관은 정당방위로 무기를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목에 큰 상처를 입은 경찰관은 응급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 외무부 대변인은 베오그라드 주재 대사관 인근에서 테러 공격 시도가 있었으며 이에 따라 대사관이 폐쇄됐다고 밝혔습니다.

세르비아는 가자지구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이스라엘을 지지해왔으며, 평소 이스라엘 대사관엔 자동 무기로 무장한 정예 경찰 부대가 배치돼 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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