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전
북러 간 무기거래 의심 장소로 지목돼온 북한 나진항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방북 이후 처음으로 대형 선박 입항 모습이 포착됐다고 VOA,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오늘(1일) 미국 민간 위성 서비스 '플래닛 랩스'의 지난달 29일 위성사진 분석 결과를 토대로, 나진항에서 길이 115m가량의 선박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형 선박이 부두에 선체를 밀착시키고 있고 선박 바로 앞에는 컨테이너로 추정되는 물체가 145m가량 줄지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나진항은 지난해 10월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 등이 북러 무기거래 현장으로 지목한 곳입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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