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아동 일대 재개발...고도 제한 완화 첫 사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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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아동 일대에 북한산 국립공원과 어우러지는 최고 25층, 2천500세대 규모 주거 단지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으로 미아동 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면서, 지난 6월 북한산 주변 고도 제한이 완화된 뒤 적용된 첫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존에는 건축물 높이가 최고 9층까지 가능했는데 이번 규제 완화로 평균 15층으로 풀렸고, 북한산과 상대적으로 떨어진 역세권은 최고 25층으로 개발됩니다.

또, 북한산 협곡 지형 훼손은 최소화하고, 노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실버케어센터 등 문화복지시설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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