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빗물받이 55만 개 점검...호우 대비 집중 관리 / YTN

  • 그저께
서울시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시내 빗물받이 55만 개 배수 상태 점검에 나섭니다.

시는 담배꽁초나 쓰레기 투기를 막기 위해 빗물받이 뚜껑에 경고성 노란띠로 표시한 '옐로박스'를 확대하고 특별 순찰반을 운영해 실시간 배수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법 덮개 설치를 막기 위해 개발된 악취 방지 기능성 덮개를 시범 설치하고, 이물질 투기를 금지하자는 시민 인식 개선 캠페인도 진행합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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