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사칭해 엑소·NCT 주소 유출 사생팬 벌금형
그룹 엑소와 NCT 멤버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사생팬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어제(10일) 엑소 멤버 1인, NCT 멤버 3인과 관련된 개인정보 탈취 행위에 대한 고소 결과를 말씀드린다며 피고인 2명에 대해 각 300만원의 벌금형이 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SM에 따르면 이들은 택배기사를 사칭해 아티스트 주소를 탈취하고 라이브 방송에서 유출했습니다.
또 일부는 아티스트에게 직접 전화까지 걸었다고 덧붙였습니다.
SM은 현재도 이 같은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며 무관용의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O #NCT #사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그룹 엑소와 NCT 멤버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사생팬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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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에 따르면 이들은 택배기사를 사칭해 아티스트 주소를 탈취하고 라이브 방송에서 유출했습니다.
또 일부는 아티스트에게 직접 전화까지 걸었다고 덧붙였습니다.
SM은 현재도 이 같은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며 무관용의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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