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전
유튜버 '탈덕수용소' 불출석에 결심 연기…법원, 구속영장 경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가수 강다니엘을 비방하는 내용의 허위 영상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 '탈덕수용소'가 재판에 불출석해 결심공판이 연기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 모 씨의 결심공판을 진행하려 했지만, 박 씨가 불출석하면서 다음달 12일로 미뤘습니다.

박 씨 측은 지병 치료를 위해 병원을 가 불출석했다고 밝혔고, 재판부는 다음 기일에도 불출석할 경우 구속영장을 발부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진기훈 기자 (jink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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