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가 오는 10월 전북 전주에서 열리는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앞두고 주요 행사장이 될 전북대 시설 곳곳을 보수공사 중입니다.
국내·외 기업이 약 3천 명이 참석하는 이번 대회는 컨벤션센터 대신 전북대 대운동장에 설치된 기업전시관 부스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지난 15일 관계기관 점검 회의를 열어 대회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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