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포천 동두천 홍수특보...이 시각 CCTV [앵커리포트] / YTN

  • 2개월 전
이틀 동안 폭우가 이어지면서 곳곳에 홍수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경기 파주와 연천, 포천, 동두천 지역에서 주의가 필요한데요.

이 시각 CCTV 화면 보겠습니다.

지금 비가 많이 오고 있는 인천 지역이죠.

현재 경인 고속도로 사장교 부근입니다.

도로 한곳이 통제돼 있는 상태고요.

화면 전체적으로 뿌연 게 비가 많이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로가 한쪽 라인이 통제가 되면서 출근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로에 물이 많이 고여 있는 상태고요.

차들이 전조등 켜고 달리는 모습입니다.

지금 도로 한쪽이 통제돼 있는 게 빗길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도로가 굉장히 많이 미끄럽기 때문에 빗길 사고가 나 있어서 한쪽 차선이 통제돼 있는 상태입니다.

계속해서 이 부분은 주의해서 운행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지역 보도록 하죠. 인천대교 영종나들목 부근입니다.

비가 많이 온 파주 연천 지역이죠.

지금 CCTV 화면이 고르지 않은 상태인데 아무래도 비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어서 화면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기가 제2경인선 영종나들목 부근인데요.

차량들도 서행하고 있는 것 같고. 전광판에도 빗길 주의, 감속하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 지역 보겠습니다.

동부간소년도로 상계교-노원교 부근입니다.

비가 많이 와서 통제된 곳이 많은 곳 중 한 곳인데요.

차들 이용이 전혀 안 되고 있죠. 물의 양도 상당히 많이 늘어나 있습니다.

서울 동부간선도로 상계교 부근 물 많이 늘어나 있는 상태고요.

통제된 상대라서 차는 없는 상태입니다.

동부간선도로 월계1교 부근입니다.

이곳도 현재 차량이 통제돼 있는 상태고요.

순찰차만 보이는 상태입니다.

수위가 늘어나면서 범람 위험도 커지고 있죠.

새벽 비가 많이 온 파주 쪽입니다.

임진각 통일대교 인근입니다.

지금 보시면 수량이 상당히 많이 늘어나 있고요.

유속도 빨라 보이고요.

아직도 비가 많이 오고 있어서 CCTV 화면에 빗물 자국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차들도 서행운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연천 영평교 인근입니다. 물살이 아주 거센 게 한눈에 보이시죠.

다리 높이까지 수위가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도로가 통제된 상황은 아닙니다마는 주의하는 상황인지 도로를 지나가는 차... (중략)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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