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백악관 주치의 "트럼프 귀에 2cm 흉터…청력검사 예정"
암살 시도 당시 발사된 총탄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귀에 2cm가량의 흉터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0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주치의였던 로니 잭슨 연방하원의원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총탄이 4분의 1인치, 약 0.63cm 차이로 비껴갔다"고 공개했습니다.
또 "총탄의 궤적이 만든 흉터는 2cm 넓이로, 귀의 연골 표면까지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잭슨 의원은 "현재 상처가 아물어가는 과정이지만 간헐적인 출혈로 붕대를 부착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는 앞으로 추가 검진을 받게되며 종합적인 청력검사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트럼프 #총격사건 #주치의 #건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암살 시도 당시 발사된 총탄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귀에 2cm가량의 흉터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0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주치의였던 로니 잭슨 연방하원의원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총탄이 4분의 1인치, 약 0.63cm 차이로 비껴갔다"고 공개했습니다.
또 "총탄의 궤적이 만든 흉터는 2cm 넓이로, 귀의 연골 표면까지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잭슨 의원은 "현재 상처가 아물어가는 과정이지만 간헐적인 출혈로 붕대를 부착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는 앞으로 추가 검진을 받게되며 종합적인 청력검사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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