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IGHT]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한동훈..."62.84% 득표" / YTN

  • 3개월 전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 박원석 前 정의당 국회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 그리고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과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에 한동훈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오늘 전당대회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서 당정 원팀, 화합을 강조했는데요. 오늘 전당대회 모습 영상으로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

한동훈 후보, 62.8%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오늘 당선이 됐습니다. 오늘 한번에 끝날 것이냐 아니면 결선투표까지 갈 것이냐 이게 상당히 관심이었는데 단번에 끝내버렸습니다. 엄경영 소장님.

[엄경영]
그렇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사실 처음부터 어대한이라는 큰 물줄기에 올라타 있었다 그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선거 초반에는 원희룡 후보가 특검법 반대, 그리고 탄핵 처리 이런 선명성을 무기로 치고 올라왔었는데 결국은 문자 논란이라는 네거티브에 발목이 잡히면서 가라앉았고요. 그 다음에 나경원 후보가 또 한동안 떠올랐죠. 그런데 막 뜨던 참에 패스트트랙 논란이 벌어지면서 다시 3위로 주저앉은 그런 측면이 있었는데 한동훈 후보는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국민이라는 마치 대선 어젠다 같은 그런 메시지를 들고 나왔는데요. 국민 또는 국민 눈높이 이런 거죠. 마치 윤석열 대통령이 과거 대선 막 시작할 때 헌법과 헌법정신을 강조했던 거랑 유사하다 저는 그렇게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이재명 후보도 마찬가지죠. 먹사니즘 내지는 민생 해결 이런 걸 강조하고 있는데. 저는 한동훈 대표가 수락연설에서 국민 내지는 국민 눈높이를 강조한 건 차기 대선에 대한 강력한 욕구를 내보인 거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그리고 당대표 출마할 때부터 사실은 반대여론이 좀 있었어요. 총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성찰의 시간을 보내야 되는 게 아니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대표 출마를 강행한 것은 바로 대선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작용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고요. 대표적인 메시지가 바로 국민 내지는 국민 눈높이다 이렇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오늘 전당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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