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안세영 선수의 '작심 발언' 이후 배드민턴협회가 첫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배드민턴협회는 A4용지 10쪽의 보도자료를 통해 안세영 등 선수, 코칭 스태프와 면담을 진행하고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소상히 내용과 문제점을 파악해 적절히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선수 관리에 문제가 없었다는 취지로 조목조목 반박도 곁들였습니다.

먼저 무릎 부상 치료 과정에서 오진이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 귀국 직후 국가대표팀 트레이너와 함께 진단받았고, 이후 안세영의 소속팀에서 5주간 재활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파리에서 발목을 다친 안세영을 위해 선수 뜻에 따라 천백만 원의 경비를 들여 한의사를 현지로 파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협회는 이어, 부상에도 불구하고 국제대회 출전을 강요하는 행위는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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