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전
오늘은 더위가 꺾이는 절기, 말복이었지만 일부 4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맹위를 떨쳤습니다.

전국 많은 지역에 폭염경보도 여전한데요.

다만, 동해안 지역은 폭염주의보로 한 단계 내려가거나 특보가 완전히 해제된 곳도 있습니다.

광복절인 내일도 밤사이 27도 안팎의 열대야와 34도 안팎의 폭염으로 더위의 기세가 이어집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부터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양은 5에서 60mm가 되겠고 호남에는 시간당 30mm로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제주에는 모레까지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측됩니다.

한편, 구름 사이로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내일 서울과 제주 27도, 청주 26도에서 시작되겠고, 한낮에 서울 34도, 전주 35도 등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주말에도 무더위는 이어집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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