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전
다음 달 3일로 예정된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참고인으로 김건희 여사의 오빠인 김진우 씨가 채택됐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증인 1명과 참고인 7명의 출석을 요구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김 씨는 한 부동산 개발업체의 대표로, 심 후보자와는 고등학교 동창 사이입니다.

이밖에 이종섭 전 호주대사 출국금지 이의 신청 심사 과정을 질의하기 위해 이기흠 법무부 출입국심사과장과 이 전 대사의 법률 대리인인 김재훈 변호사가 각각 증인과 참고인으로 채택됐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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