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벤츠 전기차 화재 피해자들에게 신형 E클래스 세단을 최대 1년 동안 무상 대여합니다.

벤츠코리아는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인천 청라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이 같은 지원 방침을 안내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 1일 화재로 차량 전체가 손실 처리된 아파트 입주민입니다.

벤츠코리아는 다음 달 4일 오후 6시까지 입주민 신청을 받은 뒤 차량을 인도할 예정입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전체 손실 피해를 본 차량은 70여 대로 추산됐습니다.

이번 지원은 벤츠코리아가 지난 9일 인도적 차원에서 인천 화재 피해 주민들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힌 45억 원과는 별개로 기부금은 사고 피해 복구와 주민 생활 정상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기자ㅣ최아영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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