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방한 중인 미국 하원의원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 의회의 초당적 지지 덕분에 양국이 '글로벌 포괄 전략 동맹'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어제(30일) 윤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존 물레나 미국 하원 중국 특위위원장 등 대표단 6명을 만나 이같이 언급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글로벌 복합 위기 극복은 공동의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한미나 한미일 사이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런 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미국 의회가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달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방한 의원단 일행이 북한 문제를 비롯한 역내와 글로벌 도전에 맞서기 위해 미국이 한국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 핵심 동맹국들과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한미 양국 협력 심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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