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사위 특혜채용 의혹...조국, 검찰 참고인 출석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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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김선필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서정욱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국 상황 보겠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의 타이이스타젯 채용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어제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 했습니다.

오늘은 민정수석이었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는데요. 검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주요 정국 이슈 서정욱 변호사,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두 분 모시고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 오전에 전주지검에 출석한 조국 대표. 취재진 앞에서 검찰 수사에 대해서 강한 불만을 드러냈는데요. 먼저 잠깐 듣고 본격적인 대담 시작하겠습니다.

[조국 / 조국혁신당 대표 : 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3년째 계속한다는 게 도대체 도리에 맞는 일이냐는 생각이 들고요. 윤석열, 김건희 두 분에 대한 각종 비리 혐의가 터져 나오고, 국민의 공분이 일어나니까 이걸 덮기 위해서…]

다혜 씨 압수수색에 이어 오늘 조국 대표 참고인 조사까지.일단 어떤 사건 때문에 이런 건지 사건 개요부터 정리를 해 주시죠.

[서정욱]
한마디로 제3자 뇌물죄인데요. 뭐냐 하면 이상직 전 의원, 이분이 중진공 이사장하고 그다음에 공천 특혜를 대가로 받고요. 그다음에 문재인 대통령의 전 사위 서 모 씨를 비행기 경력이 전무한데 타이이스타젯에 전무로 채용해서 월급 등의 명목으로 2억 이상 준. 그래서 대가성이 있는 거죠. 중진공 이사장과 그다음에 전무 채용 월급. 그래서 제3자 뇌물죄로 수사하고 있는 사건입니다.


오늘 검찰이 조국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렀는데요. 어떤 질문들이 나올까요?

[강성필]
아무래도 조국 대표 민정수석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서 대통령의 친인척 관리를 했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본인의 정규직으로서 업무를 함에 있어서 특혜에 대해서 알았는지. 알았다면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정황에 대해서 세세하게 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 사건와 같은 데서 저는 개인적인 의견이 있습니다. 뭐냐 하면 순서가 바뀐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는 지금 현재 문재인 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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