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직포 대신 종이·사탕수수 상자...추석 선물도 '친환경' / YTN

  • 그저께
분리배출되지 않고 쓰레기와 섞여 버려지는 일회용품, 어느 얼마나 될까요?

국내에서 연간 70만 3천 톤이 넘습니다.

생활폐기물로 버려지는 일회용품은 종이컵과 광고 선전물 같은 폐종이류가 가장 많았고 접시나 용기 등 폐합성수지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국민 인식은 어떨까요?

우리 국민은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가 가장 심각하고, 이어서 산업폐기물, 생활 쓰레기와 유해화학물질이 심각하다고 봤습니다.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 대다수가 심각하다고 인식했는데요.

특히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제품이 무분별하게 쓰이는 책임은 정부에 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규제하는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플라스틱 관련 정책에 만족하는지 물은 질문에는 국민 30% 정도만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YTN 장원석 (wsda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905190950993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News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