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농협 대전본부가 취약계층 지원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대전시에 3천만 원 상당의 쌀 만2천㎏을 전달했습니다.

기탁된 쌀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 보내질 예정입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쌀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소비 촉진 활동을 추진하는 농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영훈 농협 대전본부장은 지역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농협 대전본부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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