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만나 의료대란 문제와 관련해 중재나 윤활유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충돌 양상을 완화하기 위해 종교계 어른들이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대표는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 의장인 진우 스님을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표 요청에 진우 스님은 명절이 끝나고 종교지도자협의회 차원에서 만나 보겠다면서, 양쪽이 다 수용한다는 전제 아래 정부하고도 한 번 대화를 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대표는 비공개 환담 뒤 기자들과 만나, 스님이 원래 종지협 차원에서 공론을 이끌어 내보겠다고 하는데 민주당도 최대한 옆에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915123318574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