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제주 비...강한 바람 유의 / YTN

절기 '추분'인 오늘, 내륙은 맑은 하늘 속 예년 이맘때 가을 날씨가 나타났습니다.

다만, 동해안과 제주도는 흐린 하늘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동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는 내일 오전까지 최고 40mm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여기에 강한 바람으로 대부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해상과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일교차 큰 가을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서울 아침 기온 16도, 전주는 18도로 20도를 밑돌겠고요.

한낮에는 기온이 10도 가량 오르며,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내일 서울은 맑은 하늘 보이겠고요.

영동과 남부지방 그리고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오늘과 비슷하거나 1~2도 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6도, 대전 17도, 대구 18도가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서울 26도, 광주 28도, 부산 27도 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가을 날씨를 보이겠고요.

기온은 점차 오름세를 보이며, 당분간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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