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지속적인 폭우로 인한 홍수로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최소 3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실종됐습니다.

전국의 경찰이 구조활동 지원에 나서 천여 명이 구조됐고 부상자도 17명 발생했다고 네팔 경찰은 전했습니다.

불어난 강물로 많은 주택이 침수되면서 주민들이 대피한 가운데, 특히 도시 남쪽 지역은 대부분 물에 잠겨 군용 헬리콥터를 이용해 구조작업이 진행됐습니다.

또 도시 전역에 한때 전력 공급이 중단됐고, 산사태로 곳곳에 교통이 끊기면서, 고속도로 야간 운행이 금지된 상황입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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