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10월에 들어서자마자 찬바람이 옷깃을 파고들었는데요.

내일은 아침 기온도 뚝 떨어집니다.

최저 10도에서 최고 20도로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특히,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8도 이상 낮아지는 데다 바람이 체감기온을 끌어내리겠습니다.

기온은 글피부터 차츰 오릅니다. 

내일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에는 5mm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 해안가에서는 높은 너울에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 기온은 대전 11도, 대구 13도에서 시작됩니다.

강원 지역은 밤사이 서리가 맺히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에도 대전 20도, 강릉 19도, 대구는 22도에 그치겠습니다. 

한편, 태풍 끄라톤이 북상 중인데요.
 
세력이 약해지면서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작아졌습니다.

다만, 모레부터 남동쪽에 큰 비가 내리겠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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