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대구에 있는 5성급 호텔 뷔페에서 호주산 쇠고기가 섞인 육회를 1등급 한우인 것처럼 표기했다가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원산지 표시 위반 혐의로 호텔 주방 총책임자를 조사해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적발된 호텔은 점심에 사용한 호주산 쇠고기를 한우와 섞은 뒤 '국내산 1등급 한우 육회'라고 표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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