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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와 그의 몸종 천영. 함께 자란 두 남자가 왜란의 시대에 ? | dG1fWHFUbkNHcGZuWkk
Transcript
00:00임금이나
00:04노비나
00:07대동하듯
00:11왕이 죽을 거리로 살았다
00:24왕에게 돌팔매질을 하는 것들
00:29그게 백승리님
00:33모조리 추살하겠나이다
00:35동만 세우면 면천을 해준다고 아니었어?
00:43전공을 세우면 상죽에 놀아 약조한 왕을
00:47죽여
00:48영국
00:50우리 모함하고 추살해야 돼
00:55사이클 신자
01:05내가
01:07이대로는 못 살겠어
01:10이 천하늘을 벗어낸 그는 내가
01:13혼란스럽다
01:16나를 역도로 만들었으니
01:19성명대로 그리 되어주마
01:24월요일 저녁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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