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도전' 울산, 정규리그 최종전서 2위 김천에 역전승 / YTN

  • 4시간 전
프로축구 K리그1 3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울산이 정규 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2위 김천에 2 대 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전반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간 울산은 후반 30분 고승범이 동점골, 35분 야고가 역전골을 잇달아 터뜨리며 김천을 2 대 1로 이겼습니다.

승점 61점이 된 선두 울산은 2위 김천과의 승점 차를 5점까지 벌리며 리그 3연패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3위 강원은 골과 도움을 한 개씩 기록한 양민혁의 활약을 앞세워 최하위 인천을 3 대 1로 완파했습니다.

만 18살인 양민혁은 시즌 열 번째 골을 터뜨리며 K리그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됐습니다.

광주는 서울을 3 대 1로 따돌리고 올 시즌 서울과의 세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41006232955627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