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절기 한로인 오늘 계절을 잊은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긴 여름을 보낸 후, 볕을 많이 보고 바람이 잘 통하자 잎이 떨어지며 꽃이 핀 겁니다.

한글날인 내일도 전국이 맑겠고, 제주에만 최대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10도 정도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전국 내륙과 호남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영남 해안 지역에는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겠고요.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 해안으로는 너울이 높게 밀려들겠습니다.

낚시 계획하셨다면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 최저기온 서울과 강릉 14도, 부산 17도로 오늘만큼 쌀쌀하겠습니다. 

최고기온도 서울과 부산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강원 동해안은 오늘보다 4도 높겠습니다. 

이번 주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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