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은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 관련 인적 쇄신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누가 문제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면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을 막기 힘들어진다는 한 대표의 우려에 대해서는, 여당이 야당과 같은 입장을 취하면 어쩔 도리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장외집회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제2의 촛불을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국정농단 실체가 분명해 지고 있다며, 주술사를 데려와도 특검은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유엔 주재 북한 대표부 관계자가 러시아 파병에 대해, 근거 없는 소문이라며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하지만 친러시아 측 소셜미디어에는 우크라이나 격전지에 북한 인공기가 펄럭이는 사진이 올라오는 등 파병 증거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 지난달 60대 취업자가 사상 처음으로 50대를 제치고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0세 이상이 새로 창업을 한 비중도 14%로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 서울 시내버스가 준공영제 20년 만에 장거리 중복 노선을 없애고 자율주행 버스를 늘리는 등의 전면적인 노선 개편에 착수합니다. 대규모 장기 적자 해결을 위해 서울시의 버스회사 지원은 사전 확정식으로 전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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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주재 북한 대표부 관계자가 러시아 파병에 대해, 근거 없는 소문이라며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하지만 친러시아 측 소셜미디어에는 우크라이나 격전지에 북한 인공기가 펄럭이는 사진이 올라오는 등 파병 증거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 지난달 60대 취업자가 사상 처음으로 50대를 제치고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0세 이상이 새로 창업을 한 비중도 14%로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 서울 시내버스가 준공영제 20년 만에 장거리 중복 노선을 없애고 자율주행 버스를 늘리는 등의 전면적인 노선 개편에 착수합니다. 대규모 장기 적자 해결을 위해 서울시의 버스회사 지원은 사전 확정식으로 전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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