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충청북도가 취약계층 노인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는 이른바 '일하는 밥퍼' 시범사업을 확대 시행합니다.

이 사업은 무료급식 대상자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노령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단을 꾸려 시장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의 전처리 작업을 맡기고, 그 대가로 온누리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생산적 복지 정책입니다.

사업이 처음 시행된 청주 육거리 시장은 하루 평균 20∼25명이 참여 중이며 추가로 사업 장소로 선정된 청주 사창 시장과 두꺼비 시장은 각각 10명과 23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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