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과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여론조사부터 한번 볼까요.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에 다시 최저치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갤럽 조사인데 긍정 응답이 20% 그리고 부정 응답이 70%. 긍정 응답은 2주 전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가 떨어졌습니다. 흐름들을 쭉 보면 20%가 저 앞에 또 한 번 있죠. 9월 둘째 주. 그리고 잠깐 오르다가 다시 20%로. 이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먼저 송 대변인님.
[송영훈]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려서요. 김건희 여사 사안에 대한 문제 해결이 대단히 시급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일단 김건희 여사 사안을 더 미루거나 여유를 부릴 틈이 없다고 보는 이유가요. 지금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반올림해서 20%입니다. 저게 지금 가중치 적용해서 1001명 중에 199명이 긍정 응답을 한 거거든요. 그리고 화면에 보이는 9월 2주차에는 1001명 중 그래도 205명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더 미룰 여유가 없어요. 그게 첫 번째고요. 그다음 부정평가가 70%에 이르는데 세부적으로 그 부정평가 이유로 응답한 것을 살펴봤더니 1순위가 김건희 여사 사안입니다. 그래서 70%의 부정 응답자 중에서 15%가 김건희 여사 사안을 꼽았거든요. 그러면 그 단일한 이유만으로 한 10.5% 정도가 지금 부정평가를 하고 있는 거예요.
직전 조사에서는 김건희 여사 문제가 두 번째 부정평가 이유였었는데.
[송영훈]
그렇습니다. 지금 가장 많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 문제를 더 이상 미룰 여유가 없습니다. 그다음에 소통 미흡 그다음에 여당 내부 갈등 이런 것이 지금 그 이유로 제시되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뒤에서 차차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아서 이어서 나중에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여유 부릴 틈이 없다 그러면서 저 부정평가 이유 나온 대로 김건희 여사 문제가 많이 작용한 것 같다고 말씀하셨고요, 성 부의장...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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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훈]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려서요. 김건희 여사 사안에 대한 문제 해결이 대단히 시급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일단 김건희 여사 사안을 더 미루거나 여유를 부릴 틈이 없다고 보는 이유가요. 지금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반올림해서 20%입니다. 저게 지금 가중치 적용해서 1001명 중에 199명이 긍정 응답을 한 거거든요. 그리고 화면에 보이는 9월 2주차에는 1001명 중 그래도 205명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더 미룰 여유가 없어요. 그게 첫 번째고요. 그다음 부정평가가 70%에 이르는데 세부적으로 그 부정평가 이유로 응답한 것을 살펴봤더니 1순위가 김건희 여사 사안입니다. 그래서 70%의 부정 응답자 중에서 15%가 김건희 여사 사안을 꼽았거든요. 그러면 그 단일한 이유만으로 한 10.5% 정도가 지금 부정평가를 하고 있는 거예요.
직전 조사에서는 김건희 여사 문제가 두 번째 부정평가 이유였었는데.
[송영훈]
그렇습니다. 지금 가장 많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 문제를 더 이상 미룰 여유가 없습니다. 그다음에 소통 미흡 그다음에 여당 내부 갈등 이런 것이 지금 그 이유로 제시되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뒤에서 차차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아서 이어서 나중에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여유 부릴 틈이 없다 그러면서 저 부정평가 이유 나온 대로 김건희 여사 문제가 많이 작용한 것 같다고 말씀하셨고요, 성 부의장...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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