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일요일인 내일(27일) 낮 2시, 한국 개신교계 연합이 서울 세종대로와 여의대로 등 9개 도로 17개 구간에서 동성결혼 합법화와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집회를 엽니다.

주최 측이 신도 1백만 명이 모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도심권과 여의도권 일부 도로가 통제돼 극심한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집회 장소 주변에 교통경찰 2백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등 교통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교통정보센터 네비게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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