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수미, 영원한 ‘일용엄니’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어요!! 오열의 발인식(‘김수미’ 발인) [TOP영상]

고(故) 김수미는 지난 25일 고혈당쇼크로 향년 7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22일 성동구 한양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11시, 장지는 용인 아너스톤이다.

전라북도 군산 출신인 배우 김수미는 지난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특히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엄니’로 불리며 국민 배우가 됐다. 드라마, 영화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그는 올해 4월까지 뮤지컬 ‘친정엄마’ 무대에 올랐다.

드라마, 영화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그는 드라마 ‘수사반장’ ‘안녕 프란체스카’, 영화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 뮤지컬 ‘친정엄마’ 등이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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